2019년 재밌게 본 미드 추천

올해 재미있게 본 미드들

 

※ 스포일러 포함, 순서는 랜덤

 

 

 

 

1. 체르노빌 Chernobyl (2019, HBO)

 

º 5부작 미니시리즈.

왕좌의 게임 시즌8 끝나고도

체르노빌 때문에

HBO 구독 유지한다는 사람들이 있었었음.

 

º IMDB TV Shows 올타임

4위 랭킹 위엄. ('19.8.29일 기준)

 

추가 내용 설명이 필요없는 드라마

 

 

2. The Loudest Voice (2019, Showtime)

 

º 7부작 미니시리즈.

 

º Fox News 설립자(러셀 크로우가 연기) 이야기.

 

최근 미국 정치/미디어 이해하기도 좋고

재밌게 잘 만든 것 같은데

워낙 폭스 뉴스를 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보니

방영 초반부터 평점이 낮았음.

 

 

 

3. This Is Us (2016 ~, NBC)

 

º 시즌3까지 나왔고 시즌6까지 계약되어 있는 상태.

2019년 9월에 시즌4 방영 예정.

 

º 시즌별 18화로 구성.

자극적이지 않은 가족 드라마인데

탄탄한 시나리오의 힘으로 끌고 나감.

 

º 얘기를 계속 덧대어

지루한 에피소드도 있긴 함.

(삼둥이 출연자들이 나이대별로 늘어나는 중)

 

 

 

4. 킬링 이브 Killing Eve (2018 ~, BBC America)

 

º 시즌2까지 나왔고

2020년 시즌3 방영 예정.

대체적으로 시즌2는 시즌1에 비해 못하다는 평.

 

º 브래이킹 배드처럼

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쑥쑥 넘어가는데

잔인한 장면도 많음.

 

º 이 드라마로 산드라 오가

아시아계 최초 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.

(사실 또다른 주연 조디 코머 연기 때문에 소름 돋을 때가 많았음.)

 

 

 

5. 웨스트월드 Westworld (2016 ~, HBO)

 

º 시즌2까지 나왔고

2020년 시즌3 방영 예정.

대체적으로 시즌2는 시즌1에 비해 못하다는 평.

(킬링이브 첫문단 복붙)

 

º 대배우 앤소니 홉킨스도 나오고 에드 해리스도 나옴.

 

 

 

6. 빅 리틀 라이즈 Big Little Lies (2017 ~, HBO)

 

º 니콜 키드먼, 리즈 위더스푼, 메릴 스트립(시즌2에만) 등 유명 여배우들 나옴. 

 

º 시즌1은 여주 4명 얘기가 골고루 섞여 있는데 반해

시즌2는 니콜 키드먼 얘기 위주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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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10월 추가

 

7. 플리백 Fleabag (2016/2019, BBC/Amazon)

 

º 2019년 에미상 4개 부문 수상하였다 하여 찾아본 드라마.

 

º 시즌별 30분이 안 되는 짧은 에피소드

6개로 구성되어 금방 봄.

시즌1도 괜찮지만 시즌2가 더 재밌음.

 

º 직접 시나리오 다 쓰고

주인공 연기도 한 피비 월러 브릿지. 

킬링이브 시즌1도 이 분이 썼다고 함.